여주시, 스마트 폰 교육부터 컴퓨터 교육까지, 디지털배움터로 오세요!여주시, 디지털 배움터 교육 개강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여흥동 주민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수강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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