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업주를 격려하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처 황선순 식품안전관리과장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 여주대 정희라 교수의 친절서비스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차 및 2차에 걸친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는9월 중 예정인 하반기 마지막 3차 교육을 끝으로 2023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위생교육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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