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4월 15, 16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의왕시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의왕, 군포, 과천 3개 시의 동호인 볼링클럽 총 48개팀과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에서 “의왕포일볼링센터와 같은 우수한 시설에서 여러분들의 볼링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클럽위드(김현정, 송영지, 김한국) 팀이 총점 2,538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469점을 기록한 블레이드(김수정, 조성미, 신은석)팀, 3위에 2,425점의 미르(전평호, 신승호, 김선영)팀, 4위는 2,422점을 기록한 군포시니어(전경옥, 권혁규, 이범하) 팀이 차지했다.
한편, 의왕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브런스윅 GS-X 최신 기계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전문교육 등을 받은 의왕도시공사 직원들의 관리 하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볼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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