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천원의 아침밥’지원

· GH, 수도권 11개 대학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해 2억 2천만원 지원
·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에 기여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19 [15:44]

GH,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천원의 아침밥’지원

· GH, 수도권 11개 대학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해 2억 2천만원 지원
·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에 기여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4/19 [15:44]

▲ GH사옥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천원의 아침밥사업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11개 대학 등 전국 4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GH는 경기도 농산물 소비 진작과 청년층 대상 양질의 식사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참여중인 수도권 11개 대학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와 참여 대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지원내용은 식수인원 1식당 1,000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협력하여 수도권 내 11개 대학교에2천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전달할 예정이며, 정부와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총 예산규모는 22천만원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쌀 소비 촉진과 청년층 아침 결식률 해소에 기여하 고자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기도와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GH2015년부터 도내 고등학생 100명에게 매년 장학금 1억원을 후원하는 등 교육문화 분야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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