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0일, 석곡리 159번지 일원에서 새롭게 건립된 양동문화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양동문화센터는 2017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총 사업비 5,132백만원이 투입되어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송진욱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사물놀이반과 민요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시상식,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어, 이후 문화센터 내부 시설 관람 및 건립 영상을 시청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문화센터가 준공되기까지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기다려주신 주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동문화센터가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은 물론 다양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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