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 20일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ESG 경영 선언문에서 ‘탄소 저감 및 친환경 경영을 이행하고, 업무 및 서비스의 환경성을 개선하여 환경경영을 실천한다.’, ‘고용 평등 및 사회적 약자 배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책임 있는 지배 구조 구축과 정보공개 확대로 투명경영에 앞장선다.’라고 다짐했다.
공사는 군민 중심의 가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총 9개 과제 및 25개의 지표를 포함하는 ESG 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했고 ESG 경영 로드맵을 통해 2027년까지 각 지표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범수 사장은 “ESG 전략체계를 통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과 임직원의 직무 수행에 있어 좋은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화합을 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 사업 전반에 걸쳐 건전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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