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대하엔지니어링이 26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6천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만 장을 후원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도우려는 취지이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5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대하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하엔지니어링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4월에도 마스크 50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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