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회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역할은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맡았다. ▲창업 아이템 개발 방법 ▲창업 실무(사업계획서. 세무・법무・노무, 지적재산권) ▲마케팅 ▲창업 선배 특강 및 멘토링으로 구성한 ‘청년 창업가 역량강화 교육’에서 청년의 사회참여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8일(월)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청년단체가 후배 전문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공적 지역 정착을 유도하길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에도 청년 취・창업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이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에게 필요한 취・창업 정보 공유 및 컨설팅을 위한 ‘청년일자리카페 e-room’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청년전용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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