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27 [21:34]

오산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4/27 [21:34]

▲ 오산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202311일 기준 개별주택 5112호에 대해지난 28일 결정·공시하고 428일부터 5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5.66% 하락했다.

 

올해 공시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지난해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이자 부담 증가로 주택 시세가 하락하였고 지난해보다 낮은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에서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