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학교 하자관리팀이 평택청아초등학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22일 3월 1일 개교한 평택청아초등학교 신축건물 전반에 대한 합동 하자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에는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과 신설학교 근무 경험이 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시설관리직 주무관으로 구성된 하자관리 합동 지원단이 참여해 학교 관리자에게 하자 발생 시 조치방법과 공정별 보증기간을 안내하고, 사용자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 개진과 향후 신설학교 설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연 교육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해 학교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