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은 22일 오후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권리보호와 복리증진에 힘써온 조승철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새로이 제 10대 회장에 취임한 박일규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는 전국 17개 광역정부 중 가장 인구가 많고 사회복지 수요도 많은 곳”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사들의 뜻을 대변하는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경기도 복지 증진과 근로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일규 신임회장은 “열악한 조건을 감당하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책임’뿐 아니라 ‘권리’를 되찾아 경기도 10만 사회복지사들의 권리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섬기는 협회, 이로운 협회, 협력하는 협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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