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는 직원들의 신기술 대응력 강화 및 챗GPT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2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산하기관 1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 및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챗GPT를 활용한 공공서비스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일의 효율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의 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혁신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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