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 여주 도자기 축제 홍보 부스 운영-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목소리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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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관내·관외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외에 센터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여주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가맹점 중 「배달특급」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메뉴 사진 촬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에서 홍보와 함께 신청서 접수도 함께 받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노무·세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