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만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찾아가는 공연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21일(일), 28일(일), <찾아가는 공연 – 여주도자기축제편 -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만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단시간에 재빨리 포착해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Croquis)와 멋지고재미있다는뜻의 키키(Kicky)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그림을 멋지고 재밌게 표현한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코믹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듀오이다. 관객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공연을 완성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도자기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찾아가는 공연 또한 축제장에서 펼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즐거운 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공연 도자기축제편 –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도자기축제장 내 원형무대에서 관람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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