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사업 추진-우리 가족의 노래를 전문 작곡가와 함께 만드는 뜻깊은 시간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는 지난 5월 20일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문 작곡가와 함께 직접 음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 간 연대감을 심어주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왕시가 경기문화재단 매칭플랫폼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이번 가가(家歌)프로젝트 사업은 최종 선정된 12가족(43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 기수별 4회차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뮤지컬 작가인 이환과 박신애 작곡가의 진행으로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과 녹음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족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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