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WTA와 화장실 문화운동이 시작된 도시로써 책임을 다하겠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눈 아이디어가 화장실 문화운동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운동으로 바꿔나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TA, 수원시, 아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는 ‘SDG6 물과 위생’을 주제로 하는 유기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WTA는 23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콘퍼런스와 총회에는 한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잠비아·필리핀 등 13개국에서 50여 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