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우리 시 예술인 윤태영 초대전’ 개최자연 풍경을 담은 ‘강변 풍경’ 등 작품 20여 점 전시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윤태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강변 풍경’, ‘산촌 풍경’, ‘영월 가는 길’ 등 자연 풍경을 담은 윤태영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무료 관람이다.
윤태영 작가는 현대미술의 범람 속에서 자연을 마주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신이 준 소중한 선물로 생각하고 풍경화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
윤태영 작가는 2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단체전에 200여 차례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겸재진경미술대전‧힐링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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