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후원 릴레이

국내 교육뮤지컬 1위 업체 씬메이커 등 후원 잇따라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0:40]

안산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후원 릴레이

국내 교육뮤지컬 1위 업체 씬메이커 등 후원 잇따라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5/25 [10:40]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산시에 지역아동센터 후원이 잇따르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총 13개 기관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총 5,000만원의 후원을연결(57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공공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63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올해 1월 안산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대표 김영숙) 1사1지역아동센터 후원협약(10개 지역아동센터 지속후원)을 시작으로 3월 국내 교육뮤지컬 1위 업체씬메이커(대표 김호빈)의 ‘무지개랜드’ 공 연기, 4월 ㈜바로퍼니처(대표 박상인)와안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후원협약(문화체험비 후원), 5월 ㈜미르팜(대표 소희숙)의아동장난감(현물 2,500만원 상당) 후원 등 따듯한 손길이 전해졌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공공아동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는 등 저출산 시대에 맞춰 지역사회아동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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