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여주시장 이충우)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장에서 5.19부터 5.29까지 11일간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소개,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홍보영상 송출 및 리플렛 제작 배포 등 제도소개를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여 관내·외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이고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참여해주신 방문객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여주시만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홍보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여주시는 농축특산물, 도자기, 캠핑장 이용권,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등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