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단위로 6월, 8월, 10월 세 차례로 나눠서 2주간 이뤄진다.
각 훈련 1차 훈련은 2023.6.5.~6.16.에 실시하며, 2차 훈련은 2023.8.28.~9.8.에 실시하고, 3차 훈련은 2023.10.23.~11.3.에 실시한다.
여주시는 2023년도 안전한국훈련을 3차 훈련기간에 실시하며, 관내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안전협력단체,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 23개 기관‧시설이 참여한다. 훈련기간에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체험교육도 이루어진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3회에 걸쳐서 훈련이 진행되는 만큼 훈련기간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가 되길 기대한다.” 며, “여주시 훈련기간에는 특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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