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22일(목)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4회차 강연으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진심”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강연에서 허태균 강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인의 마음이며, 그러한 한국인의 진심된 마음이 모여 지금의 사회현상이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며, 그 사회현상을 만든 한국인들은 어떤 심리와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본인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재미있게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균 강사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는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등을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지나온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반추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하며, 다음달 5회차 강연도 저명한 석학 등을 초청하여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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