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충화)는 6월 10일~17일(3일간) 중앙동 일대 구간 등 총14km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16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중앙동을 찾는 시민에게 깨끗한 도로를 형성하기 위해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 일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는 도로변 제초작업은 추석 전후로 2차, 3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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