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의 기회파트너 된다

· 공식 SNS 활용 응원 댓글 캠페인 통해 총 1천만원 모금
· 道 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비·기숙사비 등 지원하여 기회파트너 역할 수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8:12]

경기주택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의 기회파트너 된다

· 공식 SNS 활용 응원 댓글 캠페인 통해 총 1천만원 모금
· 道 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비·기숙사비 등 지원하여 기회파트너 역할 수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6/21 [18:12]

▲ 홍보물 / GH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주택도시공사가 댓글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금액 1천만원을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와 기숙사비 등으로 지원한다.

 

GH는 성년의 날인 지난 515일부터 64일까지 3주간자립준비청년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GH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을 남기면,GH가 댓글 1개당1,824원을(자립준비청년 법정 나이인 18~24세를 의미함.) 기부금으로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어려움, GH 임대주택을통해 자립에 도움을 받은 수기 등을 소개하고, GH 김세용 사장은 직접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그 결과 총 4,789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총1천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으며, 이사를 앞둔 청년들의 이사비용,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의 주거비 지원, 대학 기숙사 입소를 앞둔 청년들의 기숙사비지원등으로 쓰이게 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자립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년들을 진심으로응원한다,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감사리고,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계층을 향한 나눔문화확산을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재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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