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6월 27일 여주시 및 이천시 ‘노동안전지킴이’ 가 합동으로 여주시 가남읍 수련시설 부지와 이천시 중리동 보건소 신축부지에 대해 안전점검을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여주시-이천시 합동점검은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낙하 및 추락 위험장소 방호조치 여부 ▲폭발, 화재, 전기위험 등에 대한 예방조치 상태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수칙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는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6월 26일 현재 320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995건의 시정요구와625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신지철) 관계자는 “시군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점검시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하지 않는 일부 현장이 있으나, 현장 재점검 및 패트롤 신청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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