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 개최

· 3일, 김세용 사장 주재 부서별 부패리스크 진단 및 개선 전략과제 발표 및 공유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7/03 [14:45]

경기주택도시공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 개최

· 3일, 김세용 사장 주재 부서별 부패리스크 진단 및 개선 전략과제 발표 및 공유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7/03 [14:45]

▲ GH 전경사진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
3GH 본사에서 본부장 및 부서장 간부 전원이참석한 가운데 사장 주재반부패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위해 각 부서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여간 부패행태별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포함한 전략과제를 수립해왔다.

 

부패행태에는 미공개정보 활용 협력업체 갑질 금품 등 수수부정청탁정보보안 신뢰성 훼손 등이 예시로 제시되었고, 개선방안은 갑질근절을 위한 사전교육 강화와 캠페인 활동, 평가위원회의 구성 및 평가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이 의견으로 나왔다.

 

회의는 전사적으로 부서별 부패리스크를 진단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과제를 부서장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된 개선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한 단계 더 청렴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20228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자율준수프로그램(K-CP)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부패예방을 위한 시스템 정비를 추진 중이며, 이에 맞춰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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