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1일 오후 5시 보훈재활체육센터(장안구 광교산로 71)에서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같이 갑시다. Lead to peace(평화로 이끌다)’를 부제로 하는 호국문화제(구 나라사랑음악회)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정전 70주년 기념식으로 시작해 6.25 참전용사 인터뷰 동영상 상영, 나는 솔저 경연대회, 군부대 특별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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