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점동면장 이재성)는 지난 14일 제75회 광복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에게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공자 후손은 “저희 어머니께서는 청산리 전투에 참여하는 등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심어준 여성독립운동가셨다. 어머니의 뜻을 기려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직접 찾아와 마음을 나누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애국지사님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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