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21일 교동 여주역휴먼빌 공동주택 내 국공립 휴먼빌어린이집(원장 신영미)을 개원했다.

휴먼빌어린이집은 지난 2022년 12월 여주시와 일신건영이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하고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2번째이자 여주시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되었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며 아이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휴먼빌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사업을 더욱 세심히 살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빌어린이집은 여주역휴먼빌 공동주택 단지 내 위치하고 면적 279㎡에 정원 30명으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