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 보고회 개최부진지표 진행상황 점검 및 대책방안 논의[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지난 17일, 21일 2일간 행복지원·문화경제·도시안전국장 주재로 소관 국장실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을 위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지표 담당 팀장이 보고하고, 소관 국장과 집중논의를 통해 실적 부진지표에 대한 현황 점검과 부진사유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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