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도시농업교육관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을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관리 교육과 원예치유 활동을 지원한다. 대상은 이천시민 18명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총 13회로 무료 운영한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모둠식물,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다음 회차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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