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는 8월 25일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학습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계동에 위치한 카페 ‘어썸브리즈’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개 기관 및 6개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평생교육 추진사업과 기관의 공모사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설명과 의왕문화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배꽃피는행복학습마을의 공모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해 평생교육 사업과 타 기관의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위원이 ‘소비트렌드를 기반으로 살펴보는 평생학습’을 내용으로 2023트렌드‘RABBIT JUMP’를 강의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교육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생교육원 김은영 과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담당자 간 교류는 의왕시 평생교육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관계자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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