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10:21]

팔달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8/29 [10:21]

▲ 팔달구청사 전경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190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가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