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 운영하고자 신규업소를 공개 모집(8. 30. ~ 9. 13.)한다.
착한가격 업소는 서민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우수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여주시에서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여주시에서 표찰교부, 쓰레기 봉투 등 소모품 보급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로, 최근 2년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여주시는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기준에 따른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심사절차를 거쳐 10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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