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제1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자치단체’중 장려에 선정됐다.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행정 제도 구축과 인권정책 수립 시행의 항목을 창의성, 파급효과, 노력도 등을 평가해 5개 시군을 인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오산시는 제1차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연차별 시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인권 행정제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2023년에는 인권 존중 지역문화를 확산해 인권 가치가 자연스럽게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 스며들도록 노력했다.
이를 위해 총 8회에 걸쳐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 것이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권행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배려받고 존중받는 오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