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경기FTA통상진흥센터, 업무협약 체결화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저변 확대 협력 약속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 등이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저변 확대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통상교육 및 컨설팅 ▲해외마케팅 지원 ▲비관세 장벽·탄소국 경제 등 신통상 사업 지원 ▲수출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수출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협약 체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을 통해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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