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을 위한 중점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부진 지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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