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2023년 여주 오곡나루축제 개막식’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10월 주요 과제인 오곡나루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성료, 고체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 선정과 관련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지난 10월 20일부터 3일간 열린 오곡나루축제 종 방문객이 27만명으로 작년대비 많은 인원이 방문한만큼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고생한 세종문화관광재단과 공무원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회원들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 선정에 대해 “내년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예산을 국비로 충당한 점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11월 17일에 있는 명성황후 숭모제전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각 분야의 겨울철 대비 대책을 수립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대비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지속적인 친절운동 전개를 강조하며 11월 한 달도 열심히 업무를 추진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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