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 에 현판 전달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광교약국, 카페도피오에 현판 전달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1/14 [17:11]

수원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 에 현판 전달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광교약국, 카페도피오에 현판 전달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1/14 [17:1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광교약국(연무로 42-1)’, ‘카페도피오(연무로42번길 19)’에 14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개인 사업장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된 정보 전달 ▲치매 검진 보건소 안내 ▲가맹점 주변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보건소나 경찰서 등으로 연계 등 역할을 한다.

 

장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들은 장안구 연무로에 있는 ‘광교약국’, ‘카페도피오’에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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