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여주시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감액,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과태료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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