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애위험 영유아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1/23 [10:35]

수원특례시, 장애위험 영유아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1/23 [10:35]

▲ 수원특례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가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는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조교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장애아 현원 3명 이상 보육하는 전문‧통합 어린이집, 영아반 2개 이상 운영, 영아반 전체 정원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71개소에 84명의 보조교사를 지원하였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매년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계획을 수립해 장애위험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업무 경감 등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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