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지회장 기승일)가 6일 수원시에 ‘1인 가구 지원사업’ 후원금 388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는 지난 5월 연령별 수원시 1인 가구 간담회에 참가해 1인 가구 주거 문제를 함께 논의했고, 찾아가는 1인 가구 SoloLife(솔로라이프) 스테이션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전세사기 교육·부동산 상담 등을 했다.
지난 10월 수원시에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자 수원시와 함께 ‘전세 피해 상담센터’ 개소에 참여하는 등 수원시 1인 가구 주거의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지원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후원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중개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공동체,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원시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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