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11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과 수원시 공직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역자원 개발·연계 관리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드림스타트 직원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727명(507가구)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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