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 오산시에 성금 200만원 기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2/15 [14:19]

㈜모보, 오산시에 성금 200만원 기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2/15 [14:19]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14일 ㈜모보(대표이사 이수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보는 갈곶동에 위치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수열 대표이사는 “올 연말에도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관심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희망이 가득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오산시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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