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우원기술(대표이사 김태완)은 지난 11월 30일 현금 10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우원기술(평택시 서탄면 소재)은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벤처기업이며, SK온의 주요 협력사로 핵심기술인 Z-스태킹 설비를 개발해 스태킹 공정 생산성을 두 배 이상 향상시켜,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우수벤처기업 일자리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우원기술 신현섭 상무이사는 “감사하게도 지난해보다 올해 기업이 더 성장하게 됐다”라며, “덕분에 평택시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기업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에 희소식이 반갑다”며, 평택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현금 1000만 원은 서탄면의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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