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보건소,‘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참여자 모집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10:29]

수원시 팔달구보건소,‘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참여자 모집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2/22 [10:29]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자를 내년 1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참여자는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한다. 월 1회 영역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본목밴드)도 지급한다.

 

대상자는 수원시 거주자, 관내 기업에 다니는 사람(만 19세~만 60세)이고, 보건소에서 최초 건강검진을 할 때 질환이 없어야 한다. 건강위험 요인이 많거나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취약계층,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참여 경험 없는 신규 대상자는 우선순위 대상자로 등록한다.

 

전화로 신청해야 하고,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참여 기간은 6개월(24주)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개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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