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하남시가 24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하남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후 보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2024년 자활지원 계획(안) 및 연간 조사 계획(안) 심의 ▲가족관계 해체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가족관계 해체 등 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주민의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보장과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하남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