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광주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조사는 오는 2월 29일까지 서면상으로 파악이 어려운 시설물 세부 확인(비닐하우스 형태, 저장고 유무), 출하 참여도 의사 확인, 기존출하 농가애로사항 등 현장에서 농가와 소통하며 광주시 로컬푸드 체계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에서 직영으로 직접 운영하는 만큼 개장 전 현장 조사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농업인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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