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김시현 노무사는 제17회 공인노무사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자문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시현 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수원문화재단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 해석과 그 외 재단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으로 점점 복잡, 다양해지는 노사행정에 효율적,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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