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현장에서 함께하는 새해 주요역점 업무 보고 및 토론회 개최농업경쟁력 제고 및 도시계획, 도시 개발 분야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가 현장에서의 답을 찾고자 새롭게 추진하고는 주요역점 업무보고 및 토론회 2일차와 3일차가 지난 5일과 6일 농업기술센터와, 도시재생센터에서 열렸다.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이충우 시장이 두시간 동안 직접 참여해 여주시 농업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우선 여주시 농업 공동브랜드 센터 설치 장소 및 시기등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내실있는 운영방안, ▲품목별 형평성 있는 연구회 지원방안, ▲고품질 여주쌀 품질관리를 위한 로드맵 구축 등 농업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전반적인 숨겨진 문제점들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 하였으며
남한강 용수를 갖고 있는 이점에도 그 동안 재정 여건으로 상수도공급이 저조하여 시민들의 정주 여건 부담이 많았던 부분을 해결하고자 정수장 및 배수지 증설사업을 부족함이 없이 확충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6일 도시재생센터에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주재로 진행했던 도시개발 및 기업유치 분야에서는 ▲기업투자유치 방안 ▲산업단지 조성 계획 ▲경강선 강천역 유치 방안 ▲GTX D노선 구축 대비 교통망 확충 계획 ▲역세권 및 균형있는 도시개발에 대해 부서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 하였다.
기업유치방안에 있어서는 수도권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지가를 보유한 점과 남한강 공업용수가 풍부한 이점,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여주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의견을 나눴으며
역세권 개발과 도시개발 사업은 획일적 개발이 아닌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전체적인 여주를 담을 수 있는 균형적인 도시컨셉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천섬내 캠핑장 조성과 연계하여 강천역 유치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공유 하였고 GTX D노선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경강선 전철 및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여주시의 편리한 교통망 확중방안도 미리 선점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일간 분야별 주제를 묶어서 진행한 보고 및 토론회에 대한 의견으로 대다수가 참신하다는 의견과 좀더 확대하여 많은 새내기 공무원이 참여하면 시정 방향을 좀더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 할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였으며
업무보고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추진안 이충우 여주시장은 분기 및 반기별 확대하여 진행할 것과 이번 계획을 추진토록한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워크샵과 연계한 현장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및 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비췄다
인구정책 주제로 열리는 4일차 주요 역점 업무보고 및 토론회는 여주시 인구정책 TF팀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최대 50여명이 참여하여 여주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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