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일 센터 교육장에서 ‘온溫마음담아’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밑반찬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축하해줬다.
아울러 감일 한류태권도 시범단 시범공연과 하남우리소리예술단 전통민요공연 등 재능기부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해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해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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